플라카
고전적인 선택, 이유가 있다
플라카는 아테네에서 분위기만큼은 최고다. 아크로폴리스 바로 아래에 네오클래식 건물과 대리석 골목이 미로처럼 얽혀 있다. 아드리아누 거리가 중심축으로, 모나스티라키 광장(도보 5분)에서 서쪽으로 로마 아고라까지 7분 거리다. 평행하게 뻗은 키다티나이온 거리는 한결 조용해서 기념품 상점 없이 저녁 식사를 즐기기에 좋다. 동네 한가운데에는 기원전 334년에 지어진 리시크라테스 기념비가 있다. 아나피오티카는 플라카 위쪽 바위에 새겨진 키클라데스 양식 마을로, 단체 관광객이 몰리는 오전 9시 전에 올라야 제 맛이다. 아크로폴리스 입구인 디오니시우 아레오파기투는 남쪽으로 도보 12분이다. 모나스티라키 지하철역(1, 3호선)은 5분 거리로, 공항 노선으로 이어진다. 인근 모나스티라키보다 숙박비가 20~30% 비싸다. 자정 이후 술집을 원한다면 프시리가 더 솔직한 선택이다. 일찍 일어나 단체 관광객이 오기 전에 아크로폴리스를 보고, 저녁엔 따뜻한 불빛 아래 야외에서 식사하고 싶다면 플라카가 맞다.
per night, mid-range to bout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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